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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채무 논란 1년여 만에 유튜브로 복귀…"목구멍이 포도청" -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이혁재 STUDIO'
/사진=유튜브 채널 '이혁재 STUDIO'
개그맨 이혁재(49)가 '빚투'(빚too·나도 떼였다) 논란 이후 1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이혁재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이혁재 STUDIO'를 열고 당구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이혁재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브라운관(TV) 앞에 서는 건 2년 만인 것 같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유튜브 당구 콘텐츠 도전이다. 박수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 스타들을 모셔서 당구 이야기를 나누고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대결도 펼칠 것"이라며 "유튜브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이상 이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린다. 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대신 기가 막힌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혁재, 채무 논란 1년여 만에 유튜브로 복귀…"목구멍이 포도청"
이 영상은 공개 약 일주일 만인 25일 조회수 7100여회를 기록했다. 채널 구독자는 600여명이다. 이혁재는 "감사하다. 당구가 좋아서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벌써 5000명이 넘게 보고 구독을 많이 해줘서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댓글도 남겼다.

앞서 이혁재는 지난해 1월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지인 A씨는 이혁재가 2018~2020년 세 차례에 걸쳐 약 2000만원을 빌려간 뒤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가 이혁재를 고소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이혁재는 "고소장은 접수되지 않았다. 의혹이 나오고 바로 돈을 갚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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