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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지민 목격담 "설현과 이상순 사진전에…말랐지만 밝은 모습" - MBN

지민, 설현. 사진| 스타투데이 DB
↑ 지민, 설현. 사진| 스타투데이 DB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 후 은퇴를 선언한 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지난 6월 설현과 지민이 사진전에 함께 온 것을 봤다"는 누리꾼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은 "(지민이) 많이 마르긴 했지만 밝은 모습이었다"고 지민의 근황을 전했다.
설현과 지민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가수 이상순과 CF 감독 이준엽이의 사진전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지민과 같은 건물에 거주중이라면서 "강아지 산책할 때 가끔 지민을 본다. 앞으로 당당히 다녔으면 좋겠다. 마스크랑 모자를 써서 잘 안 보인다. 그냥 지민이라는 것만 알아보는 정도다. 원래 엄청 말라서 더 마른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늘 고개 숙이고 다녀서 안타깝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9년 5월 그룹 AOA를 떠나 배우로 전향한 권민아는 지난해 7월 지민에게 괴롭힘과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AOA에서 탈퇴 후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에도 권민아의 일방적인 폭로가 계속됐지만 지민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8일 멤버들이 나눈 대화록과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AOA 왕따 사태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권민아가 지민의 사과 후에도 수개월간 문자메시지로 욕설을 포함한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 지민에 대한 동정론도 나오고 있다. 이에 권민아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목소리가 나오게끔 공개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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