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황쯔타오)와 중국 가수 쉬이양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19일 시나연예 등은 타오가 쉬이양과 이틀간 항저우 촬영장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동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타오와 쉬이양은 지난 2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타오는 “사실이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타오는 지난 2012년 엑소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5년 타오의 아버지가 SM 엔터테인먼트에 타오의 탈퇴를 요구한 후 중국으로 돌아가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쉬이양은 2016년 SM 루키즈 멤버로 활동하다 2018년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타오가 설립한 회사 롱타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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