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8.23 21: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곽도원이 홍선영을 식당에서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곽도원이 출연했다.
이날 곽도원은 홍선영-홍진영 자매가 화면에 등장하자 "예전에 영화 회식 자리가 있었다. 그때 홍선영이 한창 살 뺀다고 방송했을 때인데 새벽에 옆 테이블에서 고기를 먹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자매 어머니는 "그러니까 살을 못 뺀다"고 토로했고, 곽도원은 "진짜 맛있게 먹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나도 맛있게 먹는다는 말 많이 듣는다. 그래서 살 못 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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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20 at 07:5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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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곽도원 "홍선영, 새벽에 옆테이블에서 고기 먹었다" 폭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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